우리 아이 목숨을 위협하는 이것,
예방하지 않으면 큰일난다?
산책 좋아하는 강아지라면 조심!
우리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필수 중에서도 필수 활동입니다.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노즈워킹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과
행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강아지들에게 좋기 만한 산책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생충' 입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들은 특히 풀 밭에서 땅을 파고 냄새는 맡는 등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풀밭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기생충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과연 기생충이 얼마나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며 어떤 구충제를 사용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생충은 왜 강아지에게 치명적일까?
기생충은 말 그대로 사람 또는 동물의 신체에 기생하여 사는 벌레를 말합니다.
이런 기생충에게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공존하는데요.
기생충은 대표적으로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
피부, 눈, 귀, 입 등에 기생하는 벌레로 진드기, 벼룩, 개선충 등이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의 경우 보통 외 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피부를 심하게 긁거나 털이 빠지기도 하며, 눈병과 같은 피부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내부 기생충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기생하는 벌레들로 회충, 촌충 그리고 가장 강아지에 치명적인
기생충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심장사상충입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 강아지 심장에 기생하는 벌레로 초기에 발견이 어려우며 살상력이 매우 강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최대의 경계 대상이기도 합니다.
★기생충은 어떻게 예방하는게 좋을까요?
기생충을 예방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바르는 구충제를 사용하여 털이나 피부에 기생충이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바르는 구충제마다 성분이 다르기에 천연 제품이 아닐 경우에는 강아지가 혀가 닿지 않는 곳에 바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먹는 구충제
먹는 구충제의 경우 기생충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충제는 많지는 않지만
강아지에게 해를 입히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반려인들이 애용하는 구충제 종류입니다.
먹는 구충제는 사람도 맛 없어 하듯 강아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간식에 꽁꽁 싸서 주거나 목 깊숙한 곳에 넣어줘야 합니다.
셋째, 목걸이 형 구충제
사람도 모기 퇴지용으로 팔찌나 발찌를 끼고 다니듯이 강아지도 목걸이로 기생충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단, 목걸이가 오래되거나 손상을 입으면 효과를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성분을 필히 확인하여 강아지에게 안전한지 알아본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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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기생충, 알맞는 구충제와 올바른 사용법으로 우리 아이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