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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IP

강아지 차멀미, 괜찮을까??

차만 타면 멀미하는 강아지,예방 방법 있을까? ​사람도 강아지도 차를 타면 멀미 해요! 사람 말고 동물도 특히 강아지는 자동차 멀미를 심하게 합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반려견을 차에 태우고 떠나는데 멀미를 심하게 하는 강아지를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심한 경우 차 안에서 구토를 하기도 하며 차에서 내리고 혈변을 보는 경우도 나타납니다.​이런 강아지 멀미, 원인과 예방법 알아봅시다.​강아지 멀미란?강아지 멀미 원인은 뭐가 있나요?​사람이나 강아지나 차멀미를 하는 이유는 매우 비슷합니다.​차 흔들림에 의해 신체에서 받아드리는 정보와 실제로 신체가 움직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멀미를 합니다.​특히 미성숙한 아기 강아지에서 더욱더 심하게 멀미 현상이 발견되고는 하는데요. 성견이 되면서 점차 멀미는 줄어들곤 하지만 어릴 적 멀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성견이 되어서도 차멀미를 하고 합니다.​차멀미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강아지가 멀미를 하기 시작하면 하품과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덜덜 떠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차량 내부에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낑낑 거리거나 어딘가 매우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 확인됩니다.​차멀미 예방할 수 있다?강아지가 멀미를 한다고 해서 차에 영원히 안 태울 수는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멀미를 예방을 하는 방법으로 강아지를 배려해야 합니다. ​강아지 멀미 예방법은??​1.차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차에 태우고 출발하기 약 10분 전부터 차내 곳곳의 냄새를 맡게 하고, 강아지에게 안전한 곳임을 인지시켜 줍니다.​장거리 운전은 어쩔 수 없지만 단거리 운전 시 자동차를 편안한 곳이라고 인식하게 되어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2.안전 운전을 합니다.​사람과 동일하게 강아지는 흔들림에 멀미를 시작하기에 최대한 흔들림 없이 안전 운전을 하여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3.급여하지 않습니다.​차 내부에서는 물론 차를 타기 몇 시간 전부터는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주면 안됩니다. 위와 장에 먹을 것이 들어있으면 몸이 흔들리며 장기까지 같이 흔들리기에 멀미가 쉽게 발생됩니다.​물론 멀미를 해소하기 위해 헥헥거리는 현상이 보이는 아이는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물은 주도록 합니다.4.냄새를 없애 줍니다.​강한 냄새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멀미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방향제 냄새 혹은 특정 음식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최대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5.휴식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기 운전의 경우 최대한 휴게소를 많이 들리며 강아지를 10~15분씩 산책 시켜주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6.뒷좌석에 태웁니다.​앞 좌석은 소음과 진동이 심하며 시각적인 부분에 의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극이 적은 뒷좌석에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카시트와 반려동물용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큰 안정감을 느끼며, 혹시 모를 사고 발생 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멀미를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방으로 우리 반려견을 덜 힘들게 할 수는 있습니다.​적절한 예방법을 실천하여 강아지를 배려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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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장애

강아지 코골이 나보다 심하다면??

내 코골이보다 강아지 코골이가더 시끄럽다면?​에이~ 설마 강아지 코골이가 커봐야 얼마나 크다고~사람도 잠을 잘 때 코골이를 하듯이 우리 강아지들도 코를 고는 모습을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마냥 신기하고 귀엽게 느껴지다가도 간혹 대형견의 경우 코를 심하게 고는아이는 사람만큼 그 소리가 크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곤 합니다.​근데 과연 강아지가 사람과 같은 이유로 코골이를 하는 것일까요?​아니면 또다른 어떤 이유가 있어서 코골이를 하는 걸까요?​강아지가 코를 고는 이유와 그 외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코고는 이유가 사람과 똑같다?강아지는 코골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잠꼬대도 하곤 합니다.​재미있는 사실은 자신의 잠꼬대에 놀라서 화들짝 깨는 모습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이렇듯 사람과 동일하게 코골이는 강아지에게 어쩌면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반대로 목이나 코에 문제가발생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원인​견종에 따라 코골이가 덜 있을 수도 혹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둥이가 긴 측에 속하는 강아지는 비교적 짧은 측에 속하는 강아지보다 코골이를 덜합니다.​이유로는 주둥이가 짧으면 콧구멍이 작고 생김새 특성 상 호흡에 장애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코고는 것 뿐만 아니라 호흡 자체에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비만인 강아지에게서 코골이가 더 많이 확인 됩니다. 사람과 똑같이 살이 많이 찌면호흡기 주변이 부으면서 공기가 오가는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기관지 질환 때문에 코골이가 확인되기도 합니다. 단순 감기 혹은 알레르기가 발생하면서 비강 내 점액이많이 생성되어 통로를 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강아지 코골이가 확인되면 3가지를 살펴봐야 합니다1. 연구개 노장증​입 천장 뒤에 있는 연구개라는 것이 늘어나면서 기도의 통로를 막아 호흡을 방해하는 질환입니다.​이 질환이 발생하면 코고를 것은 물론이며, 평소에 숨을 쉴 때도 소리가 납니다.​호흡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발견된 후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2. 혀의 색상​강아지 코골이가 심하거나 숨을 크게 몰아서 쉬는 것이 발견 된다면 혀의 색상을 필수로 살펴봐야 합니다.​혀의 색상이 보통은 분홍색이나 보랏빛 혹은 파란빛을 띈다면 호흡 문제로 체내 산소 공급이 잘 안된다는 것을 뜻합니다.​이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3. 기침 소리​일반 기침 소리가 아닙니다. 마치 코를 고는 듯한 소리가 나는 기침 소리가 납니다.​물론 노령견의 경우 나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구강 내 질환으로 인해 간혹 어린강아지에게서도 이와 같은 기침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내 코골이보다 나의 강아지의 코골이가 더 시끄러울 수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그만큼 코골이가 증가하고 그 빈도가 높아졌다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에이~ 설마~맞습니다. 아마 아닐거에요. 하지만 혹시라는 한 번의 의심이 우리 아이의 아픔을 치료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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