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펫트니스

  • 전체
  • 질병
  • 식이
  • 행동장애
  • 육아TIP
  • 정보

질병

강아지가 고개 갸우뚱 하는게 질병일까??

귀엽게 고개 '갸우뚱' 하는 게질병일 가능성도 있다고? ​갸우뚱 하는 행동, 그 이유는 뭘까? 반려견이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가끔 쓰레기 통을 넘어뜨리는 등사건 사고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행동에 미워하는 마음은 금세 사라지곤 합니다.​반려견은 반려인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매번 반려인의 행동에 집중하고 관심을 받고자 하며 귀를 기울입니다.​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알겠지만 강아지가 가끔 갸우뚱 하는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간식, 산책, 밥 등의 단어를 언급하면 강아지가 반려인을 쳐다보면 갸우뚱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입니다.​'내가 들은게 맞아?' '방금 뭐라고 했어?'​위와 같은 이유로 갸우뚱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1.궁금증에 대한 표현​사람도 뜻밖의 상황에, 잘 못들었을 때 등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행동을 합니다.​강아지도 비슷합니다. 강아지는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들을 수 있는 혹은 좋아하는 단어를 들으면 바로 반응합니다.​하지만 그 단어를 확실하게 듣지 못해서 한 번 더 확인하고자 고개를 갸우뚱하는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2.주인 관찰하기​반려견은 반려인의 행동과 모습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튀어나온 주둥이 때문에 간혹 반려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럴 때 반려견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3.칭찬에 대한 갈망​고개를 갸우뚱 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귀엽다는 칭찬을 받아왔던 강아지는 갸우뚱하는 행동이 '칭찬받을 행동이다' 라고 인식해 의도적으로 갸우뚱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갸우뚱하는 행동이 산책 혹은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갸우뚱 거리는 것이 질병 때문일 수도 있다? 귀엽기만한 이 행동이 사실 질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강아지가 특정 단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쪽으로 고개를 기울인 상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거나 장시간 유지한다면 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그 이유로는 강아지의 신체 균형 감각을 유지는 전정 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와 같이 고개를 기울이는 행동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평소 특정 단어 혹은 행동 없이도 반려견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면 한 번 쯤은 의심해봐야 합니다.​특히 노견에게 이 질환이 훨씬 많이 발생하며, 이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자연적인 치료는 불가하니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항상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한 나의 강아지가 갸우뚱 거린다면 한 번 더 내가 했던 말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고개를기울이는 행동을 보인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권장 됩니다.

  • 0
  • 0

행동장애

강아지가 벌벌 떤다면 무시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덜덜 떠는 증상이보이면 무시하지 마세요​사람은 추워서 덜덜, 그럼 강아지는? 강아지가 몸을 웅크린 상태에서 덜덜 떠는 현상을 목격한 적 있으신가요?​사람은 춥거나 긴장될 때 몸을 떠는 증상을 보입니다.​강아지도 위와 비슷한 경우에 몸을 떱니다. 하지만 그 외 이유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것은 반려인으로써 매우 중요합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강아지가 몸을 떠는 증상을 보인다면 이는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꼭 아래 이유들을 확인한 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 6가지 체온​사람도 겨울이 되면 체내 체온을 올리기 위해 몸을 떨게 됩니다. 이 증상은 강아지에게도 같은 조건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요?​특히 추위에 약한 요크셔테리어와 같은 강아지는 이런 형상이 훨씬 더 많이 관찰 되기도 합니다.​또한 반대로 너무 더워서 떠는 경우도 흔치 않지만 목격될 수 있으니 강아지의 체온 조절에 신경써야합니다.​스트레스​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강아지는 반려인이 집에 강아지를 혼자 남겨두고 외출을 할 시, 이를 알아차린 강아지가 몸을 떨기 시작합니다.​반려인이 나간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을 덜덜 떠는 것인데요. 이와 비슷하게 '목욕', '가만이 있어' 등 강아지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들이 언급 되었을 때도 몸을 떠는 경우가 많습니다.​발작​몸이 굳은 상태에서 덜덜 떱니다. 침을 흘리거나 소변 대변을 보는 경우도 있으며, 불러도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보통 단시간 내에 해결이 되지만 발작이 반복될 경우 내원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질병​강아지가 아프거나 상처를 입게 되면 통증이 발행하면서 몸을 떨기도 합니다.​사람도 어딘가에 부딪히면 외상을 입으며 순간 통증을 가시게 하기 위해 몸을 떱니다. 혹은 감기에 걸려 몸을 떠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노견​나이를 먹으며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거나 근육의 양이 감소하여 몸을 떨기도 합니다. 영양소 부족 혹은 몸을 지탱할 힘이 부족한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금기 식품 섭취​초콜릿, 포도 등 강아지에게 해가 되는 식품을 섭취 시 강아지 신장에 손상을 유발하며 중독 증세로 몸 떨림을 유발합니다.​----------------------------------------------------------------- 강아지 몸 떨림은 절대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특정 이유가 분명 존재하며 이 문제는 해결 되어야만 합니다. 발작, 질병, 금기 식품 섭취 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온의 변화 때문에 그렇다면 최대한 빠르게 정상 체온을 회복하게끔 도와줘야 합니다.​단순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항상 모든 것을 맞춰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0
  • 0

식이

강아지가 소고기 먹어도 괜찮을까??

강아지가 생소고기먹어도 괜찮을까요?​비싸고 맛있는 소고기, 반려견에겐 좋을까? 좋은 일이 있거나 목돈이 들어온 사람이 "기분이다! 소고기 쏜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아마 있을 겁니다.​그만큼 소고기는 비교적 고가의 음식이며 몸에도 아주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한국 대표 외식 음식 중 하나 입니다.​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강아지가 몸이 허약해지면 소고기를 보양식 처럼 먹이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소고기를 급여하는 행위는 과연 안전할까요?​강아지에게 소고기 먹여도 될까요?네, 먹여도 됩니다.​하지만 생소고기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삶지 않은 생 소고기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실제로 한동안 생식이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에 훨씬 좋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위 사항은 태어날 때부터 쭉 가공 음식을 먹어오지 않은 야생 동물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생 소고기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며, 박테리아 및 기생충에 의한 식중독이 올 수도 있습니다.​그럼 소고기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 소고기를 급여할 때는 절대 양념을 하지 말고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제공하기 전에 뜨겁지 않도록 충분히 식혀서 줘야 합니다.​또한 아무리 좋은 소고기여도 강아지에게 필수로 필요한 영양소가 전부 들어있지는 않기에 소고기를 사료 대신 주식으로 주는 것 또한 피해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소고기를 급여할 때는 간식 혹은 보양식으로 가끔 한번 씩 만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사료 외 음식만 지속적으로 급여하는 것은 오히려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매번 삼계탕, 해신탕 등만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질리는 이유도 존재하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보양식에 전부 들어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반려견도 사람과 같습니다.​소고기나 닭고기가 강아지에게 좋은 것은 맞으나, 기력 회복을 위해 주식으로 급여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 0
  • 0

육아TIP

강아지 차멀미, 괜찮을까??

차만 타면 멀미하는 강아지,예방 방법 있을까? ​사람도 강아지도 차를 타면 멀미 해요! 사람 말고 동물도 특히 강아지는 자동차 멀미를 심하게 합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반려견을 차에 태우고 떠나는데 멀미를 심하게 하는 강아지를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심한 경우 차 안에서 구토를 하기도 하며 차에서 내리고 혈변을 보는 경우도 나타납니다.​이런 강아지 멀미, 원인과 예방법 알아봅시다.​강아지 멀미란?강아지 멀미 원인은 뭐가 있나요?​사람이나 강아지나 차멀미를 하는 이유는 매우 비슷합니다.​차 흔들림에 의해 신체에서 받아드리는 정보와 실제로 신체가 움직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멀미를 합니다.​특히 미성숙한 아기 강아지에서 더욱더 심하게 멀미 현상이 발견되고는 하는데요. 성견이 되면서 점차 멀미는 줄어들곤 하지만 어릴 적 멀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성견이 되어서도 차멀미를 하고 합니다.​차멀미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강아지가 멀미를 하기 시작하면 하품과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덜덜 떠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차량 내부에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낑낑 거리거나 어딘가 매우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 확인됩니다.​차멀미 예방할 수 있다?강아지가 멀미를 한다고 해서 차에 영원히 안 태울 수는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멀미를 예방을 하는 방법으로 강아지를 배려해야 합니다. ​강아지 멀미 예방법은??​1.차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차에 태우고 출발하기 약 10분 전부터 차내 곳곳의 냄새를 맡게 하고, 강아지에게 안전한 곳임을 인지시켜 줍니다.​장거리 운전은 어쩔 수 없지만 단거리 운전 시 자동차를 편안한 곳이라고 인식하게 되어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2.안전 운전을 합니다.​사람과 동일하게 강아지는 흔들림에 멀미를 시작하기에 최대한 흔들림 없이 안전 운전을 하여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3.급여하지 않습니다.​차 내부에서는 물론 차를 타기 몇 시간 전부터는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주면 안됩니다. 위와 장에 먹을 것이 들어있으면 몸이 흔들리며 장기까지 같이 흔들리기에 멀미가 쉽게 발생됩니다.​물론 멀미를 해소하기 위해 헥헥거리는 현상이 보이는 아이는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물은 주도록 합니다.4.냄새를 없애 줍니다.​강한 냄새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멀미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방향제 냄새 혹은 특정 음식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최대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5.휴식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기 운전의 경우 최대한 휴게소를 많이 들리며 강아지를 10~15분씩 산책 시켜주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6.뒷좌석에 태웁니다.​앞 좌석은 소음과 진동이 심하며 시각적인 부분에 의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극이 적은 뒷좌석에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카시트와 반려동물용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큰 안정감을 느끼며, 혹시 모를 사고 발생 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멀미를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방으로 우리 반려견을 덜 힘들게 할 수는 있습니다.​적절한 예방법을 실천하여 강아지를 배려해 줍시다. 

  • 0
  • 0

식이

강아지에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은?

포도와 초콜릿 다음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이거,절대 주면 안 됩니다! ​사람한테 좋다고 강아지에게 다 좋은건 아니네?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면 상대방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해 선물하고 나누곤 합니다.강아지도 대부분의 음식을 잘 먹기 때문에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보통 강아지에게 좋기도 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하지만 오히려 그중 몇 가지는 좋기는 커녕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이런 부분을 잘 알고 급여하는 것이 좋은데요?​대표적으로 포도와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입니다.​그런데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식품이 더 있다고 하는데요?​바로 견과류입니다.​견과류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당연히 강아지에게 줘도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왜 강아지에게 견과류를 먹이면 안될까?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제외한다면 사람에게는 매우 이로운 식품 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그렇기에 하루 7~9알 정도의 견과류를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치명적입니다.​견과류는 강아지가 소화시키기 매우 어려운 식품입니다. 지방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그닥 좋은 식품은아니며, 견과류 특성상 작지만 단단하기 때문에 삼키는 과정에서 식도에 걸리거나 위장에 큰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또한 견과류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들이 강아지에게는 이로운 효능보다는 안좋은 효능을 주는 것이 더 많습니다.​특히 췌장염을 유발 할 수 있기에 더욱더 신경 써야하는 식품입니다.​심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은??​-설사-구토-식욕감소-복부팽만-기침-부종 및 두드러기​견과류 종류가 많은데, 각각 위험 요소가 다른가요?땅콩​땅콩은 강아지에게 크게 위험한 식품은 아니지만 일부 강아지들은 땅콩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줄 때도 껍질은 완벽히 제거한 뒤 소량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아몬드,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 지방 함량이 매우 높기에 강아지가 소화시키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한두 번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지속적인 섭취는 체중 증가 및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마카다미아, 헤이즐넛, 밤, 브라질너트​아몬드나 호두와 같은 문제로 급여하는 것이 좋진 않으며, 특히 알맹이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견과류는 강아지에게 독성 반응을 하지는 않기에 그렇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식품입니다.​하지만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매우 높고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장기 손상 및 췌장염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에게 좋지 않은 식품을 주기 보다는 견과류 외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다양한 간식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 0
  • 0
더보기 1 / 5